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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 “8월4일 IRA 전문 들어와… 8~10일 보고 받아”
박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(IRA) 전문 보고가 들어왔을 때 해외 출장 중이었다고 밝혔다. 박진 외교부 장관이 4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외교부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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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"칼날, 돌아올 것" VS 與 "文, 무례하다니 왕조시대냐"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"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정치 탄압이 노골화되고 있다"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. 장진영 기자 정기국회 국정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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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현 "바이든의 바 자도 안들려...MBC 보도진 신내림 받았나"
김기현 국민의힘 의원. 김경록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윤석열 대통령 발언 논란과 관련해 "아무리 들어도 바이든의 바 자도 안 들린다"며 "신의 귀를 가졌는지, 아니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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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실 'MBC 공문'에…김재원 "어디 문자 보내냐, 조작인줄"
TBS 라디오 '김어준 뉴스공장' 방송인 김어준씨 (왼쪽)와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.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대통령비서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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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"캐나다, 정상회담 전후 '尹발언 보도' 언급…국익 마이너스"
박성중 국민의힘 의원. 김경록 기자 박성중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'사적 발언' 논란 보도와 관련해 "캐나다 정상회담 전후에 캐나다 측에서 언급이 있었고, 각국에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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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현기의 시시각각] '4초 발언'과 '13시간의 공백'
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요 며칠 지겹게 윤석열 대통령의 '바이든' vs '날리면'을 들었다. 김은혜 홍보수석이 국민을 향해 "다시 한번 들어봐 달라"고 하니 말이다. 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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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퍼스펙티브] 여권의 MBC 책임론, 그 뿌리는 '광우병 파동'
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“조국 수호 집회를 가리켜 ‘딱 보니 100만명이다.’ 박성제 MBC사장이 한 말이다. 권언유착을 검언유착이라 보도하고, ‘제2의 광우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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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역지사지(歷知思志)] 욕설
유성운 문화팀 기자 2009년 정조의 ‘비밀 편지’가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큰 파장이 일었다. 수신자는 노론의 영수 심환지. 그 편지에서 정조는 최측근 서용보를 “호로자식(胡種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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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尹 비속어 논란' 與 TF 만들었다…첫 일정은 MBC 항의 방문
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‘비속어 논란’의 단초가 된 MBC의 최초 보도를 편파·조작 방송으로 규정하고 진상규명 TF를 구성하기로 했다. 주호영 원내대표는 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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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실 "전문가 분석 결과, 尹발언 분명히 '바이든' 아니다"
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뉴스1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불거진 발언 논란에 대해 전문가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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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인물탐구 |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지닌 27년 차 배우 박은빈
“대본 볼 때 내 마음 두드리는 작품을 고른다” 작품마다 이미지 변신 노력해 성공… 철저한 자기관리엔 완벽주의 성향 “나를 이끄는 원동력은 인내심과 책임감… 앞으로도 소신대로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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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태경 "MBC는 팩트체크 불량, 대통령실은 'XX' 대응 부실"
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국회사진기자단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윤석열 대통령 사적 발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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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“MBC, 국익 해치는 매국 허위방송…모든 법적조치 취할 것”
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국민의힘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에 발생한 ‘비속어 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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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라 걱정하는 그대…" 이준석, '尹 발언 논란' 후 첫 메시지
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4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도착, 민사51부 법정으로 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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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향해…권성동 “정계은퇴 선언?” 김기현 “가만히나 계시라”
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25일 “불의(不義)를 방관하는 건 불의”라고 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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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"불의 방관하는 건 불의" 박찬대 "다 바이든 좋겠습니다"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“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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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“‘광우병 사태 언급’ 김기현, 당권 욕심에 눈 멀어”
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(국회의원 김기현과 함께하는) "미디어, 미래를 위한 개혁" 大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더불어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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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현, 尹사적발언 논란에 "광우병 사태 획책 무리들 꿈틀"
24일 부산 영도구에서 열린 중·영도구 당원 간담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불거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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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XX’ 아니라 “이 사람”이란 주장 소개하며 “뉴욕 논란 종지부”라는 친윤 박수영 의원
친윤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23일 페이스북에 ‘뉴욕 논란에 종지부를 찍다’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일으킨 윤 대통령의 발언을 옹호했다.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.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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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 "尹 발언뒤 내가 이 말 했다" 바이든 비난 안한 증거 제시
23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'사적 발언' 관련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"상식적으로 미국 대통령을 비난할 이유가 없다"고 밝혔다. 대통령실이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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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이든은 기자회견중 욕설한 적 있다"…尹 방어 나선 윤상현
윤석열 대통령이 21일(현지시간)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. 뉴시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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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"尹발언, 참 할말 없다…길 잘못 들면 되돌아 나와야"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"참 할 말이 없다"며 "길을 잘못 들면 되돌아 나오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"이라고 밝혔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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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호영, 尹 사적발언 논란에 "야당 향한 것이라 해도 유감"
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발언이 한국 국회를 향한 것이었다는 대통령실 해명에 대해 "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안 하고 말하는 것은 맞지 않지만,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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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진석 "尹발언 '바이든'으로 안들려…그렇게 키울 일인가"
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논란과 관련해 "딱히 그렇게 들리지는 않았다"고 말했다.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'최경영의 최강시사